공문국어 7A는 어떤 교재 '문자'라는 개념을 만날 수 있는 교재입니다.

2023-05-19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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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는 어떤 교재인가요?

공문 일본어 7A는 유아기에 시작하는 교재입니다. 수학은 6A부터, 영어는 3A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직 영어나 수학을 시작하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 일본어 7A나 8A부터 학습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공문식 일본어 교재 목록의 설명을 살펴봅시다.

'히라가나 단어'를 단어로 말하는 학습을 통해 단어 단위의 문자 인식을 높이고, a면의 기억을 바탕으로 b면에서 '글자를 보고 히라가나 단어 말하기' 학습을 통해 기억력을 높입니다. 친숙한 명사를 중심으로 어휘력을 키웁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이가 글자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소리와 사물을 연결하여 인식하려고 합니다. 공문 일본어 7A 교재에서는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물이나 소리와 글자를 연결하는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프린트 이미지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입니다. 플래시카드에 가까운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기에 공부하는 교재인가요?

대부분 3세나 4세 단계에서 입학 시 배우는 교재입니다.

7A에서는 '사물이나 소리와 글자를 연결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7A 교재를 배우는 아이들은 어느 정도 '사물과 소리'가 연결되지 않으면 교재를 이해하지 못해요. "어른이 '사과'라고 하면 '사과'가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즉, 단어가 나오는 시기가 7A 교재를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많은 교실의 경우 공문을 시작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이 만 3세인데, 만 2세까지는 아기용 'Baby Kumon'이 있기 때문에 만 3세가 되면 말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그래서 공문을 어릴 때부터 시작하려는 가정에서는 7A를 시작 시점으로 공문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공략 포인트는?

이 시기의 교재는 부모와 함께 프린트된 단어를 소리 내어 읽어주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아이 입장에서는 그림책과 크게 다르지 않아 큰 부담을 느끼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오히려 이 시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부모입니다.

공문에서는 매일 숙제를 내줍니다. 아이의 의지와 진도에 따라 하루 프린트 분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는 있지만, 매일 집에서 학습을 하는 것이 공문서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3, 4세 아이가 자발적으로 매일 공문을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매일 조금씩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매일매일 독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공문 없이도 육아를 하다 보면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허둥지둥하다 보니 어느새 20시가 지났다. 내일은 공문교실에 가는 날이니 숙제를 끝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아이에게 공문을 하라고 하는데 전혀 공문을 시작하지 않아요. 이런 상황이 되면, 아이에게 공문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게 된다. 이런 압박이 쌓이면 아이는 '공문 이야기만 나오면 부모가 화를 낸다'고 인식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문을 싫어하게 된다.

또 느긋한 아이라면 여기서부터 전혀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문에서는 교재마다 '몇 분 안에 풀면 다음 교재로 넘어간다'는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 중에는 애초에 문제를 빨리 풀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7A 부근의 교재를 끝끝내 풀지 못하고 같은 교재를 반복하다 지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가 아이를 재촉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줄 뿐입니다. 담임선생님이 아이에게 뭔가 이끌어 줄 수 있는引き出し가 없는 것 같으면 그 단계에서 공문을 계속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일단 탈퇴하고 아이가 좀 더 성장한 후에 재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문 7A를 마치고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공문일본어 7A를 마친 후의 변화를 꼽아보겠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언어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도 그림책은 읽었고, 동화책을 보거나, 낱말 표를 보는 일도 있었어요. 하지만 글자가 눈에 들어오는 모습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림책을 보고 '아이스! 딸기! 라고 말할 수는 있어도 '아'나 '이'라는 글자에 반응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공문일본어 7A에서는 글자가 있는 그림과 글자만 있는 페이지를 번갈아 가며 읽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의식이 글자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물론 그림책처럼 그림과 글이 나란히 있으면 유아의 시선이 그림 쪽으로 향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글자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공문서가 만들어 준 것 같아요.

글자를 인식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읽고 싶어 하는 그림책이 바뀌었어요. 그림이 매력적인 책에서 글자를 소재로 한 책으로 관심이 옮겨간 거죠. 이에 따라 '아까부터 시작하는 단어'와 같은 장르의 그림책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예를 들어 '하품'과 같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기 어려운 단어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림과 소리의 세계에서 글자의 세계로 아이를 끌어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공문은 단 한 달 만에 아이가 집중하는 부분을 바꾸어주었습니다. 역시 공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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