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국어 A1&A2는 어떤 교재 가타카나・한자 시작과 함께 시작해야 할 또 다른 것들

2023-05-19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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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 일본어 전체에서 A1의 위치를 확인한다.

AⅠ은 초등학교 수준의 교재의 시작입니다. 먼저 공문 진도표를 참고하여 전체 이미지를 파악해 봅시다.

유아기 교재는 '8A→7A→6A'로 A 앞에 붙는 숫자가 점점 작아졌습니다. 초등학교 수준의 교재에 들어가면 'AⅠ→AⅡ→BⅠ→BⅡ'의 순서로 교재가 진행됩니다. 알파벳이 하나 올라가면 학년이 하나 올라가는 것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따라서 AⅠ 교재는 초등 1학년 수준의 교재의 전반부에 해당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기에 공부하는 교재인가요?

초등 1학년 수준의 전반부 교재입니다. 공문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2 아이들도 이 정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반면, 취학 전 단계부터 공문을 시작한 아이라면 점차 연령보다 높은 수준의 교재로 넘어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4세나 5세부터 시작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공문 일본어 A1, A2는 어떤 교재인가요?

공문 공식 해설을 참고하여 A1과 A2의 교재의 특징을 확인해 봅시다.

먼저 A1의 공문 공식 해설을 확인해 봅시다.

주목해야 할 것은 가타카나, 한자, 문법과 같은 지식 위주의 학습 항목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독해력을 높이는 공문은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인상도 강하지만, 의외로 공문은 저학년일수록 기초 지식을 다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 AⅠ에서도 교재의 70%가 한자・가타카나, 20%가 문법에 할애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A2의 공문 공식 해설을 확인해 봅시다.

문장을 읽고, 답지를 찾고, 정확하게 시찰함으로써 학습의 기본 자세를 다집니다. 내용을 항상 이미지화하면서 읽는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문장 내용의 순서를 의식하여 이미지 읽기의 기초를 다집니다. AⅠ・AⅡ 교재에서 학습한 한자 98자(대부분 초1 배당, 일부 초2)를 형태와 쓰임새를 중심으로 총 복습합니다.

이미지 읽기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공문 교재 문제는 하나의 문장을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였고, 2A에서는 최대 100자 정도의 문장을 읽는 문제가 나왔지만, 문장의 흐름이나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기보다는 문장 속 한 문장을 뽑아 써야 하는 뉘앙스가 강한 문제입니다. 이해도가 그렇게까지 요구되지는 않았습니다.

AⅡ는 이전보다 글의 길이가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내용을 이해하고, 이야기 속에서 일어난 사건의 순서를 답하거나, 문장 속에서 누가 어떻게 했는지 이해하고 발췌해내야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먼저 목욕을 합니다. 그 다음 양치질을 합니다. 그리고 이불에 누워서 푹 자고요.Q1 : 잠들기 전에 먼저 무엇을 하나요?

추천 도서의 난이도와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독해력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A교재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추천도서와 프린트물의 레벨 차이입니다.

공문에서는 5A 이상의 교재에서 해당 등급에 해당하는 추천도서를 공개하고 있으며, A 교재 이상에서는 추천도서에서 문제에 쓰이는 문장을 인용하게 됩니다.

3A 정도부터 어느 정도 짜임새 있는 길이의 문장이 나오는데, A 교재에서는 추천도서가 문제 교재에도 나와서 그림책이긴 하지만 그 정도 난이도의 문장을 읽게 됩니다.

공문 A교재에서 나오는 문제는 이야기 속에서 일어난 사건의 순서나 누가 어떻게 했는지를 답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A교재의 추천도서를 읽을 때 요구되는 능력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A등급 추천도서는 A교재 문제보다 분명히 수준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A교재 추천도서에는 '곤과 아키'가 있습니다. 봉제인형 곤의 팔을 고쳐주기 위해 모래언덕에 있는 할머니 댁으로 가는 이야기다. 가는 길에 곤에게 도움을 받지만, 문에 꼬리가 끼이거나 개에게 끌려가는 곤을 보며 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또는 '흰 토끼와 검은 토끼'라는 이야기도 있다. 둘은 아주 친한 사이인데, 가끔 검은 토끼가 슬픈 표정을 짓는다. 흰 토끼가 왜 그런지 물어보면, 계속 둘이 함께 있고 싶다는 소원을 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다.

모두 이야기의 순서나 누가 어떻게 했다는 부분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는 주인공에게 목적이 있기 때문에 순서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이 무언가를 지향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주인공은 슬픔, 결단력 등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정 이해라는 힘도 필요합니다.

즉, 추천도서 자체를 읽는 데 필요한 힘과 문제에서 나오는 내용의 난이도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의 난이도와 책 자체의 난이도의 괴리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A교재입니다.

이 괴리가 커지기 시작하는 것이 A교재부터이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B교재 이후의 어딘가에서 그 괴리가 치명적인 것이 되어 버립니다.

공문뿐만 아니라 일본어는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 뽑아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는 '책 자체는 읽지 못해도 문제는 풀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장의 난이도와 독해력이 너무 괴리되면, 문제도 본문도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어느 교재를 진행해도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공문에서는 특히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공문에는 선행학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면 공문 교재는 점점 더 진도가 나가기 때문에, 독해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독해력이 앞으로의 진도를 좌우한다

대책은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은 예방입니다. 공문 선생님에게 일본어 진도를 늦춰 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높은 진도를 목표로 점점 더 앞서 나가려고 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요청으로 철저한 반복을 부탁하는 것이 막힐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진도가 나간 경우, 크게 되돌아가는 것도 유력한 대책이 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다시 기초를 다진 후 지금 막혀있는 교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효과적인 대책은 독서입니다. 지금 단계에서 읽어야 할 책을 문제만 푸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실제로 한 권을 통째로 읽어봄으로써 종합적인 독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읽은 소감을 들어보면 책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공문서 교재의 난이도만 보고 실력을 측정하여 나중에 생각보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실망할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공문에서도 공문에서 우수한 학습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수라는 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공문교육연구회는 60여 년 동안 개인별, 학력별 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공문식 교실에서 우수한 학습 성과를 보인 학생들은 예외 없이 높은 독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그림책 읽어주기 등을 통해 폭넓은 언어의 세계를 접하고, 부모와 자녀의 소통이 풍부합니다. 이런 바탕이 있어야만 스스로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독학으로 고도의 지식과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서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문식 학습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공문서 프린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떤 학원이나 입시학원에서도 학생들 간의 차이는 당연히 발생하지만, 공문에서는 그 차이가 독서 능력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어디서 차이가 나는지 알면 대책을 세우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가계소득이나 지대 등 쉽게 개입할 수 없는 요인이라면 몰라도, 독서능력이 중요하고, 독서교육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이라면 노력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A교재가 시작되면서 기초지식을 배우는 부분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면 어휘도 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독해력이라는 병목현상이 숨어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교재를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책을 읽게 함으로써 앞으로의 학습을 준비해 나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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